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 분열 사태 (문단 편집) == 개요 ==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웃팅 시도 사건]]에서 이어진 메갈리아의 새로운 국면. 결국 [[메갈리아]] 내에서 여론이 극과 극으로 나뉘면서 메갈리아 운영자는 '[[똥꼬충]]', '에이즈충' 등의 성소수자 비하 용어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http://www.megalian.com/notice/347498|#]]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이트를 떠나라'는 식의 대응이 유저들을 분노하게 하였고, 유저들은 공지에 6.9를 박으면서 사이트 탈퇴의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유저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후원자'의 뜻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보임에 따라 회원들은 후원자가 허락한 페미니즘 등의 수사를 써 가며 운영진을 [[게이]]라고 비방하였다. 2015년 12월 8일, '저장소총대'라는 회원 측 대표로 추정되는 사람이 해명글을 올린 바에 따르면 운영자의 똥꼬충 금지 공지와 사이트에서 나가라는 발언은 '후원자의 압력'이 있었음을 시인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말은 운영자가 공지에 남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13413&page=1&exception_mode=recommend|외부의 압력이 아닌 사이트의 신념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과 완벽히 배치되는 글이었다. 또한 이는 이중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사이트의 운영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아닌 후원자의 압력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인터넷 독재]] 내지 과두정 체제임을 시인한 꼴임과 동시에 차라리 그게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회원들의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임을 반증한 것이었다. 다르게 보면 자신들의 책임회피를 위해 후원자의 압력을 언급함으로써 사이트의 후원자들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웠다고도 볼 수 있다. 이 문서를 보는 독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어떻든 양쪽 다 답이 없는 수준. 결국 해당 공지들은 메갈리아에서 [[내전]] 발발의 기폭제가 되었고 일부 이용자들은 메갈리아를 버리고 카페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서로 갓치니까 메갈과 대피소의 이용자들끼리 서로 패지 말자는 구호를 외쳤으나, 애초에 이런 구호가 나온 것부터가 메갈리아와 대피소 간의 갈등을 암시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